[닥터뉴스=김영학 기자] ◎재단법인 베스티안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‘폐렴 적정성평가’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.
최근 우리나라 사망원인으로 폐렴이 급증하는 가운데,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‘폐렴 적정성평가’를 시행하고,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. 이번에 진행된 ‘폐렴 적정성평가’는 평가대상기간(16.04.01~16.06.30)동안 폐렴 입원 건이 10건 이상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, ▲(병원도착 24시간이내)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, ▲(병원도착 24시간이내)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, ▲(병원도착 24시간이내) 객담도말검사 처방률, ▲(병원도착 24시간이내) 객담배양검사 처방률, ▲(혈액배양검사 시행건수 중)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, ▲병원도착 8시간이내 항생제 투여율, ▲금연교육실시율, ▲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을 평가지표로 진행하였다. 베스티안서울병원은 총 8개의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‘폐렴 적정성평가’ 1등급을 획득했다.
베스티안서울병원 문덕주 병원장은 “앞으로도 베스티안서울병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환자분들께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를 비롯한 모든 의료진들이 더욱더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출처: http://www.drnews.co.kr/sub2.htm?cate1_no=14&cate2_no=6&news_no=12222&ckattempt=3